리사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에서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가 피처링한 '본 어게인(Born Again)'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K-팝 부문에 리사를 비롯한 블랙핑크 네 멤버가 모두 솔로곡으로 후보 지명됐었다.
로제는 '톡식 틸 더 엔드(Toxic Til the End)', 제니는 '라이크 제니(like JENNIE)', 지수는 '어스퀘이크(earthquake)'로 K-팝 부문 후보로 올랐었다.
블랙핑크 멤버들 외에 에스파(Aespa) '위플래시(Whiplash)', 방탄소년단(BTS) 지민 '후(Who)',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칙칙붐(Chk Chk Boom)'이 최우수 K-팝 부문을 두고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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