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모터 추가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리터당 20㎞ 연비…판매가는 4530만원
HEV AWD 모델은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 고유의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로 인해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의 장점을 실현했다.
아울러 30㎾(킬로와트) 출력의 리어 모터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199마력(ps)과 정부 공인 복합연비 리터당 20㎞를 달성했다. 또한 높은 회생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차량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시승회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5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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