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설빙은 롯데웰푸드와 함께 선보인 신메뉴 '깨먹는 더(THE)돼지바설빙'이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설빙 특유의 우유 얼음에 딸기 과육이 씹히는 소스를 더하고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통째로 올렸다. 돼지바 특유의 바삭한 초콜릿 코팅과 크런치 토핑을 그대로 살렸다.

설빙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설빙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