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 300명 美 구금, 자국민 보호 못하면 대통령 자격 없어"

기사등록 2025/09/07 10:21:11 최종수정 2025/09/07 11:40:26

"지금 관봉권 띠지 운운하며 특검 타령이나 할 때냐"

[서울=뉴시스] = 미국 이민 단속 당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인 불법체류·고용 단속 현장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ICE 홈페이지 영상 캡쳐)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을 체포한 것에 대해 "자국민 보호를 못하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대통령이 한가하게 관봉권 띠지를 운운하며 특검 타령이나 할때냐"며 이같이 썼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 300여명이 미국에 구금됐는데 구금 장소와 처우조차 모른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신뢰를 쌓았다고 자화자찬했고 강훈식 비서실장은 백악관과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자랑했다"고 했다.

주 의원은 "핫라인을 통해 우리 국민부터 석방시키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왜 손을 놓고 있느냐"고 했다.

이어 "일본·EU는 문서 협정이 나와 관세를 15%로 낮췄다"며 "대한민국만 퍼줄 것 다 퍼주고 여전히 25% 관세를 적용받는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부가 줄줄 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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