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해밀동 찾아 소통의 1박2일…허심탄회 대화 나눠

기사등록 2025/09/07 09:06:03

주차문제·시설 확충 등 주민 건의사항 들어

[세종=뉴시스]최민호 시장이 해밀동을 찾아 주민 이야기를 듣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 2025.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5∼6일 해밀동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진솔한 소통을 나눴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올해 18번째 '최민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맞아 해밀마을2단지에서 열렸다.

우선 최민호 시장은 해밀마을2단지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세종교직원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사전공연을 감상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문화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산울동 행정복지센터 조속한 개청 ▲원사천변 편의시설 설치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 ▲해밀동 카페거리 주차문제 해소 등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산울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4월 준공이 예정돼 있다"며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공 이후 리모델링 절차를 조속히 끝마쳐 내년 안에 개청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귀를 기울이며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마음 같아서는 모든 요청사항을 해소시켜 주민들에게 행복한 세종에서의 삶을 선물하고 싶다"며 "국가 보조금은 줄어들고, 가용할 수 있는 우리시 예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주민 불편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주민과의 소통 시간 이후 최민호 시장은 해밀마을1단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청한 뒤 다음날인 6일 해밀동 카페거리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최민호 시장은 해밀동 카페거리 인근 주차장에 방치된 캠핑카와 불법주차 차량을 살펴보며 현장 속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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