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오는 8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

기사등록 2025/09/05 15:29:26

'자유전공학부' 신설

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어

성공회대 전경. 사진 성공회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성공회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성공회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213명, 학생부교과전형 241명 등 총 454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서류 평가 60%와 면접 40%를 반영하며  열린인재전형에서 198명, 대안학교출신자전형에서 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서류 평가는 학업수행능력, 공동체 역량, 자기 주도성, 성실성을 평가한다. 단계별 전형이 아닌 서류 평가 점수와 면접 평가 점수를 일괄 합산하는 방식이다.

면접의 경우 지원 학부에 대한 이해도, 관심도 등 전공 적합성 50%와 역량 및 발전 가능성 50%를 반영한다. 면접 공통 질문은 사전에 공개하며, 연도별 공통 질문은 성공회대 입학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만 100% 반영하는 전형으로 ▲교과성적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국가보훈대상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교과성적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교과성적전형으로 10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정 교과에서 등급이 높은 총 8개의 과목만 반영하며, 반영 요소는 ▲국어/수학(혼합 가능) 중 3과목 ▲영어 2과목 ▲사회/한국사/과학(혼합 가능) 중 3과목이다. 단, 특성화고교교과성적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의 경우 전체 교과의 석차 등급을 반영한다.

성공회대는 학부 단위로 입학한 뒤 성적 평가나 인원 제한 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융합형자유전공제'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충분한 전공 탐색 과정을 거친 뒤 소속 학부에서 1개 전공, 학부 구분 없이 1개 전공을 선택한다.

2026학년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이러한 제도를 확장한 형태로, 모든 전공에서 자유롭게 2개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공회대 입학홈페이지(enter.skh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