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할 열세 번째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국 규모의 독서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매년 9월께 출판, 도서관, 서점 등과 협력해 독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책과 연관된 공연, 체험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여는 독서문화축제다.
시는 이번 독서대전 개최지 선정으로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내년 9월 ‘책의 물결, 춘천산책(冊)’을 주제로 공지천, 김유정문학촌, 석사근린공원에서 전시와 체험, 공연, 학술 프로그램 등 책과 연관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출판업·서점·도서관·문인협회, 문화·축제·공연관련 조직 등과도 협력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독서대전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체부가 지난 2014년부터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1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매년 9월 독서의 달에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 김포에서 개최된다.
춘천시는 도내에서는 지난 2016년 강릉시, 2022년 원주시에 이은 세 번째 개최도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시는 내년 9월 ‘책의 물결, 춘천산책(冊)’을 주제로 공지천, 김유정문학촌, 석사근린공원에서 전시와 체험, 공연, 학술 프로그램 등 책과 연관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출판업·서점·도서관·문인협회 및 문화·축제·공연관련 조직 등과도 협력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독서대전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호반 경관과 공연예술축제가 어우러진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춘천시가 전 국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책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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