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8000만원 연구비 지원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김준형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올해 '기초연구사업 2차 우수신진연구(씨앗연구)'에 선정돼 1년간 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임 교원이 초기 연구 기반을 확립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이다. 김 교수 연구 주제는 '뇌혈관성 치매에서 공간전사체 분석 기반 티오레독신 상호작용 단백질(TXNIP)의 페롭토시스 조절 기전'이다.
뇌혈관성 치매 환자와 동물모델, 세포모델을 활용, TXNIP이 별아교세포(astrocyte)의 산화스트레스 및 세포사멸(ferroptosis)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혈액-뇌 장벽(BBB) 손상과 연계된 새로운 병리 기전을 밝히는 것이 목표다.
김 교수는 "TXNIP과 페롭토시스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통해 뇌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며 "공주대가 신경과학 및 치매 연구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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