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7일 한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학문적 조명을 하는 '문학 학술 포럼'을 이효석문학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효석문학재단이 주최하고 IMM홀딩스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자녀인 이우현 선생이 후원한다.
포럼은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벽공무한', '하얼빈', '풀잎' 등 대표작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노령근해', '화분', '해바라기' 등 창작집을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문적 교류와 활발한 의견 나눔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제27회 평창효석문화제와 연계해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이효석 문학의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석문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현대문학사에서의 이효석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창의 문화자원 활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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