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서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 기탁
답례품 재기부, 유니세프 등에 1억원 상당 기부도
5일 시는 전날 충북 청주시에 있는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제3회 고향 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대표가 지역 인재 채용과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첫 도입된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2000만원을 시에 기부했다.
여기에 이 대표는 총 6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보육원과 노인복지시설, 한부모 가정 등에 재기부하며 모범을 보였다.
수석동 출신 이 대표는 1989년 제설 장비 전문 제조업체 ㈜자동기를 설립해 인천시에 본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 말고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에 총 1억원 상당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섭 시장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실천을 몸소 보여준 이계석 대표님의 행보는 지역사회 전체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번 수상이 지역 인재와 기업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억5800만원을 모아 내년부터 환경보호, 주민건강, 일자리 지원까지 9개 분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고향 사랑의 날은 매년 9월4일로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 사랑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거쳐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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