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필리핀 공략 본격화…연내 21호점 달성 목표

기사등록 2025/09/05 09:16:25

"2026년까지 10개 추가 오픈 계획"

[서울=뉴시스] BBQ치킨 로빈슨 마그놀리아점 매장 내부 전경.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필리핀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말까지 현지 매장 수를 21개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필리핀에 진출한 BBQ는 마닐라 최고급 주거지 및 상업지로 꼽히는 보나파시오 글로벌시티(BGC) 내 센트럴스퀘어에 1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은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현재 BBQ는 필리핀 전역에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BBQ는 연말까지 세부, 북부 루손섬의 피서지 바기오, 필리핀 최대 규모 쇼핑몰 중 하나인 에스엠 노스 에드사 등 핵심 상권에 3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 2026년까지 10개 점포를 추가 출점해 필리핀 내 매장 31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에서 BBQ는 K푸드 인기를 기반으로 치킨 외에도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크릿양념치킨과 치즐링치킨 두 가지 치킨을 치즈 퐁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이 인기다.

BBQ 관계자는 "필리핀 진출 3년 만에 21개 점포를 오픈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BBQ의 맛과 시스템 등의 경쟁력이 현지에서 통했다는 것"이라며 "향후 필리핀 대표 K푸드 브랜드를 넘어 필리핀 1등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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