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역 균형개발·생태관광 활성화' 협업사업에 선정

기사등록 2025/09/05 09:22:12

11월까지 생태관광 활성화 컨설팅 받아

[보령=뉴시스] 보령시 소황사구 전경.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공동 추진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정했다. 국토부의 지역균형개발사업으로 구축되는 생태관광 기반시설에 대해 환경부가 지역 자원과 연계한 종합적인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보령시 등 3곳이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생태관광 활성화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생태관광 이해증진 및 역량 강화 ▲지역협의체 운영 방법 ▲특화된 생태관광 활동(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다.

시는 서해안 관광도로 선셋전망대와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를 비롯, 원산도·고대도·외연도,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등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황사구보전관리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생태보전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만의 특색 있는 생태관광 콘텐츠를 발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산도 선셋전망대, 소황사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태관광 자원을 연계해 보령시가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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