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주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5-8로 끌려가던 LG는 8회초 오지환의 안타와 박동원의 좌월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박관우가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따라붙었다.
후속타자 박해민, 신민재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내면서 1사 만루 찬스를 일궜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문성주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의 2구째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홈런으로 연결했다.
문성주는 올 시즌 3번째 홈런을 만루 홈런으로 장식했다. 문성주가 만루포를 날린 것은 2022년 5월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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