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다시 찾아온 '무더위', 한낮 30도…온열질환 주의

기사등록 2025/09/05 05:01:00 최종수정 2025/09/05 09:42:24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5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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