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서정훈 과장, 'ESC 2025'서 연구성과 발표

기사등록 2025/09/04 15:47:29

'관상 동맥 칼슘과 석회화 대동맥판막 질환의 발생' 주제 발표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심장센터 서정훈 과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ESC) 2025'에서 '관상 동맥 칼슘과 석회화 대동맥판막 질환의 발생과 진행의 연관성'이란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ESC 2025'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서 과장. (사진=세명기독병원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심장센터 서정훈 과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ESC) 2025'에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서 과장은 심장 전산화 단층촬영(CT)의 기술 발전을 다룬 세션에서 '관상 동맥 칼슘과 석회화 대동맥판막 질환의 발생과 진행의 연관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 심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유럽 심장학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심장학 학술대회로, 전 세계 심장 질환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가 최신 연구와 진료 지식을 공유한다.

그는 "이번 연구는 단순히 학문적인 의미를 넘어, 실제 환자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돼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임상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심장센터 서정훈 과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ESC) 2025'에서 '관상 동맥 칼슘과 석회화 대동맥판막 질환의 발생과 진행의 연관성'이란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ESC 2025'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 후 기념 촬영하는 서 과장. (사진=세명기독병원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강원대 의과대학원(의학박사)을 졸업한 서 과장은 서울대병원 수련의를 시작으로 강원대병원 내과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 과정을 거쳐 강원대병원 심장내과 조교수를 지내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업적을 쌓았다.

현재 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에서 심장 중재적 시술, 협심증, 심근 경색증, 고혈압, 심장 판막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심부전'과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전문 진료를 할 수 있어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올해 1월 보건복지부의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 지난 2004년 문을 연 심장센터는 연간 10만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경북 최대 규모의 심장전문센터다. 9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최근 10년간 2만5000건의 심혈관 조영술과 6000건의 관상동맥 중재 시술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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