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사흘간 광화문서 개최
41명 특별 연사 참여해 37개 세션 진행
현대차·이노션 등 임원들 '전문 강연' 마련
올해 이 행사의 슬로건은 '크리에이티비티 포 올(Creativity for All)'로 창의성을 통한 혁신과 변화를 모든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41명의 연사가 참여해 총 37개 세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수상작 100여 점이 상영되며, 칸라이언즈 토크 스크리닝, 연사 밋업(meet-up), 네트워킹 파티 등이 열린다.
특히 현대차, 구글, 쿠팡,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이 무대에 올라, 업계 현장 경험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주미 현대차 상무는 브랜드 전략 강연을 통해 현대차가 칸라이언즈 2025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해 5개의 라이언즈를 수상한 비결을 공유한다. 김정아 이노션 CCO(부사장)도 엔터테인먼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작인 '밤낚시' 제작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킨라이언즈코리아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업계 공로를 기리는 '라이언 오브 아너' 상과 ,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오브 더 이어' 상 등 신규 시상도 신설했다.
이성복 칸라이언즈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리더와 국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크리에이티비티의 가치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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