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 과감한 상의 탈의…아찔한 어깨 노출

기사등록 2025/09/05 00:00:00
[뉴시스] 치어리더 이주은.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이주은(21)이 과감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은은 프로야구 LG트윈스를 열심히 치어리딩하고 있다.

이날 그녀는 LG트윈스 응원복을 풀어 헤친 채 과감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히 도중에 상의를 벗어 던지며 뽀얀 어깨를 드러내자, 관중석의 환호가 쏟아졌다.

이주은은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던 시절 응원단 치어리더들이 상대 팀 타자를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추는 일명 '아웃송' 댄스로 '삐끼삐끼'를 추는 영상이 9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지난 1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푸본 엔젤스로 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턴 LG 트윈스에 합류해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4월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응원단으로 투입되며 KBO 리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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