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9일까지 조리·판매업소 대상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08곳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진열·판매 여부 ▲영업자의 개인위생·시설 위생 준수 여부 ▲돈·화투·술병 등 어린이 정서를 해치는 모양의 불량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거나 계도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봄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총 428곳을 점검한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4곳에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김철영 제주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기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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