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2분께 연동면 애향리를 지나던 행인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36명을 투입해 1시간5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2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5동 중 1동이 전소되고 4동 일부와 컨테이너 3개가 타 소방서 추산 1996만2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주인이 비닐하우스 내부 에어컨을 작동하다 잠시 집에 간 사이 화재가 났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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