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 대상자 3명 선정

기사등록 2025/09/04 08:03:54 최종수정 2025/09/04 12:01:10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가 김진주씨 선정

공연 프로듀서 양승민씨·기술자 김현준씨도

[부산=뉴시스] 2025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에 선정된 김진주씨(왼쪽부터), 양승민씨, 김현준씨. (사진=부산시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의 최종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부산 지역 핵심 청년 인재를 발굴해 개인별 최대 1억원의 역량 개발비를 비롯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120명의 청년이 신청했으며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총 3명이 선정됐다.

최종 대상자는 ▲혁신리더 분야 김진주 범죄 피해자 지원 활동가 ▲문화예술 분야 양승민 글로벌 공연 프로듀서 ▲미래신산업 분야 김현준 상수도망 관련 기술자 등 3명이다.

 김진주씨는 범죄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회복을 위해, 양승민씨는 부산을 기반으로 한 공연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김현준씨는 도시 기반시설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술 창업에 도전한 기술자다.

이들은 3년간 받는 지원금을 통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해외 유수 기관 연수, 국제 네트워킹 기회 확보 등 역량 향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을 통해 부산의 젊은 인재들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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