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시의회, 오천 무료급식소 '배식·설거지봉사' 등

기사등록 2025/09/03 17:43:24
[포항=뉴시스] 포항시의회 의장단, 상임·특별위원장, 지역구 의원은 3일 남구 오천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잔반 처리, 설거지, 청소 등 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은 봉사 활동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의회 의장단, 상임·특별위원장, 지역구 의원은 3일 남구 오천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잔반 처리, 설거지, 청소 등을 함께하며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 활동 후 의원들은 급식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열어 급식소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을 들었다.

김일만 의장은 "작은 봉사 활동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복지 시설·복지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양식장 노후 배선·누전 진단…전기 안전 점검
[포항=뉴시스] 포항시는 3일부터 한달간 경북도, 포항남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포항수협 등 관계 기관과 지역 양식장 50개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 전기 설비 안전 점검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포항시는 3일부터 한달간 경북도, 포항남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포항수협 등 관계 기관과 지역 축제식 양식장 50개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최근 양식장에서 발생한 감전 사고로 인명피해가 이어지는 등 산업 현장에서 중대 재해 발생으로 안전 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 전기 배선, 배전반, 누전 차단기, 전기 펌프 등 감전 위험과 직결되는 전기 설비다. 시는 선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 점검 즉시 보완하고 추후 재점검과 행정 지도를 병행해 현장의 안전 관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포항시, 불볕더위 장기화에 도심 수목 살리기 '총력'
[포항=뉴시스] 포항시는 불볕더위와 가뭄으로 도심 가로수와 도시 숲, 녹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관수 대책에 나섰다. 비상 관수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와 가뭄으로 도심 가로수와 도시 숲, 녹지 보호를 위해 긴급 관수 대책을 마련하고 집중 비상 관수 작업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불볕더위와 가뭄으로 수목이 고사하지 않도록 하천 복류수와 지하수를 활용해 관수 장비를 총동원해, 불볕더위·가뭄 해소 때까지 지속적인 관수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인력과 관용 급수 차량 등을 활용해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를 피하고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수목 뿌리에 수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또 기상 상황과 수목 생육 상태에 따라 점적관수용 물주머니를 수목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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