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람객 28만5264명…연간 이용객 8만여명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수학문화관이 개관 4년만에 총 관람객 28만명을 넘어서며 지역의 대표 '교육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월 개관한 울산수학문화관의 누적 관람객 수는 28만5264명(8월 기준)이다.
개관 당시 2만5600여명이었던 연간 이용객은 지난해 8만여명으로 약 3배 이상 증가, 지역 학생들의 수학 체험 기반 교육 공간으로 우뚝 섰다. 주말 관람객 수는 평균 1000여명에 달한다.
수학문화관의 개별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학클리닉, 액션볼 프로젝트, 수하코딩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은 예약창이 열리면 10분 안에 마감된다.
울산수학문화관은 수학의 개념을 시각적·체험적으로 구현한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연령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 교사 연수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수학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명진 관장은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학부모에게는 아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주는 것이 수학 상담 교실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유 관장은 "울산수학문화관은 아이들만이 아닌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세대와 배움의 속도를 존중하며 수학으로 공감과 소통이 이뤄지는 경험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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