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한전KDN과 해외진출 추진…에너지 영토 확장

기사등록 2025/09/03 14:26:27

해외 진출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서 시장개척 논의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3일 부산 본사에서 한전KDN과 '해외 진출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3일 부산 본사에서 한전KDN과 '해외 진출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남부발전의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언급하며 양사의 공동 해외시장 개척을 제안했다.

남부발전은 2022년 미국 미시건주에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소 1085메가와트(MW)를 준공한 데 이어 2023년부터 오하이오주에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953MW)을 건설 중이며 2026년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최근 북미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BESS) 시장 진출을 위해 텍사스 주에 '루틸 BESS 사업(200MWh)'을 추진해 2027년 하반기부터 상업운전을 할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해외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해외 에너지 영토 확장을 위해 한전KDN과 같은 우수 기업들과 힘을 합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 전경이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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