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모전서 '범정부 평가위원 통합 플랫폼' 등 최우수

기사등록 2025/09/03 15:12:33

공공조달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24건 우수작 선정

[대전=뉴시스] 백승보 조달청장(뒷줄 왼쪽서 여섯째)이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공조달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이 진행한 공공조달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AI 기반 범정부 평가위원 통합 플랫폼' 등 4건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3일 2025년 공공조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24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AI를 공공조달 업무 및 일하는 방식에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키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551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접수됐다.

조달청은 응모작에 대해 외부 AI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4개, 우수 8개, 장려 12개 등 24개의 우수 아이디어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제안서 평가 시 AI가 적합한 평가위원을 추천하고 제안서 평가를 보조하는 'AI 기반 범정부 평가위원 통합 플랫폼' ▲공사원가 검토 시 AI가 공종·품목별 적정 단가를 검토하는 시스템 ▲LLM을 활용한 공공건축물 공사비 예측 서비스 ▲입찰 전 실시되는 사전규격 공개 시 부적절·불공정 내용 여부를 자동 검토하는 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조달현장의 경험과 창의적인 AI 활용 아이디어가 결합된 공공조달 혁신 모델들을 다수 발굴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들이 머지 않아 현실화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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