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분야 30개 정책 포함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벤처기업협회(벤기협)는 지난 13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협회가 제안한 4대 분야 정책과제 30개가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성장기반 강화(12개) ▲혁신 금융 확대(11개) ▲우수 인재 확보 및 근로제도 선진화(3개) ▲혁신 저해하는 규제 타파(4개)다.
협회는 연간 40조원 규모 벤처투자시장 조성을 위해 모태펀드 예산 확대,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도입, 연기금 벤처 투자 허용 등 요청한 바 있다. 또 산업별 인공지능(AI) 입법 확장, 특구 및 규제 샌드박스 보완, 도메인별 AX 스타트업 육성도 포함됐다.
벤기협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정 운영 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벤처기업이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벤처기업 업무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 직군 등을 중심으로 주 52시간제의 획일성과 경직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근로시간제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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