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화성 지역화폐 월 구매 '100만원'까지

기사등록 2025/09/02 16:54:44

9월·10월 각 100만원씩, 200만원 충전하고 220만원 사용

[화성=뉴시스]화성시청 전경.(사진=화성시 제공)2025.08.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9~10월 희망화성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지급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화성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기조에 발맞춰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50만원이던 인센티브 지급 구매한도를 상향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기존 10%를 유지해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충전하면 110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9월과 10월 각각 100만원씩 충전하면 2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는 지역화폐 가맹점이 아니더라도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지역화폐로 결제할 수도 있다.

시는 가계부담을 줄여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확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확대 발행은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정책으로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회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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