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9월 현충시설에 백인 권준 장군 흉상 선정

기사등록 2025/09/02 14:51:56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 상리공원에 있는 백인 권준 장군 흉상.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서구 상리공원에 있는 '백인 권준 장군 흉상'을 9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권준 장군은 1895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의열단을 조직해 군자금 조달과 폭탄 제조 등의 임무를 맡았다.

그는 황포군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수료하고 북벌전(北伐戰)에서 활약했다.

이 외에도 중국군 연장(連長)으로 독립운동 측면 지원, 항일무한방위전 참전, 대한민민국임시정부 내무부차장 활동 등을 하고 광복을 맞이했다.

광복 이후에는 초대 수도경비사령관, 초대 50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보훈부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2017년 11월23일 이 흉상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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