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제24회 보건간호사 우수사례 발표 및 홍보부스 전시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홍보부스 전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복지의 현장에 건강을 입히다'를 주제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추진한 건강돌봄 사례를 소개했다.
신장1동은 오산시 보건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중으로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복지와 건강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시,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
경기 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고용복지+센터에서 '2025년 오산여성새로 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진행했다.
'방과후학교 전문가 과정'에는 20명의 훈련생이 참여해 ▲직무소양교육 ▲취업준비교육 ▲방과후학교 행정이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3개월간 총 156시간 동안 운영된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 수강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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