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노사민정협의회는 1일부터 근로 취약 계층과 노동 약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무료 노동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업은 시가 고용노동부 ‘노동 약자 교육 및 법률 구조 상담 지원’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상담 접근성이 낮은 비정규직, 이주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상담은 공인노무사가 직접 진행하며,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포항역·포항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오는 11월까지 총 20회 운영한다. ▲근로 조건 문제 ▲임금 체납 ▲부당 해고 ▲산업재해 등 노동자가 겪는 다양한 갈등과 피해 사례를 포함한다.
포항시는 오는 11월부터 시작하는 ‘2025 인구 주택 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1일 KTX포항역·죽도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원 모집 거리 홍보를 했다.
이날 홍보에는 시 디지털융합산업과 빅데이터통계팀 직원과 총조사 관리자 등 조사 요원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조사원 활동의 필요성과 장점을 상세히 알리고 지원을 유도했다.
시는 이번 조사에 총 253명의 조사원을 모집하며, 1일 기준으로 목표 인원의 절반 가량이 접수된 상태다. 특히 모집률이 낮은 남구 지역은 지역 사정에 밝은 공인중개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를 직접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모집 마감일인 이달 17일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목표 인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폐기물 부문 환경 기초 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4차 계획 기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위한 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운영 결과와 내년 예산 수립을 논의하고, 노후 설비 교체, 에너지 효율 개선, 폐기물 감량 등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거래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2021년 제3차 계획 기간 할당 대상 업체로 지정된 이후 배출권거래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폐기물 부문인 ▲생활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SRF) ▲재활용 선별장 ▲7개 매립장 ▲8개 정수장 등 총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는 반려견 동물 등록을 활성화하고 관련 등록 정보를 현실화하기 위해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동물 등록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이다.
등록은 시 지정 등록 대행 기관인 동물병원에서 하며, 소유자 변경·연락처 수정 등 단순 변경 사항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또는 정부 24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여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을 때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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