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
첨단 방사선 검출·모니터링 기술 개발
기술 인력 교류 본격화
이번 협약식에는 성균관대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의 채종서 센터장과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 소장인 판 비엣 끄응(Phan Viet Cuong) 박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사선 안전 관련 첨단 방사선 검출 기술 및 환경 모니터링 기술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관련 기술 인력 교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협약은 성균관대가 독자 개발한 메가전자볼트(13MeV)급 사이클로트론을 통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해당 사이클로트론은 한국 정부의 지원 아래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에 기증됐으며 현재 베트남 내 병원에 방사성동위원소를 공급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방사성동위원소는 암 진단 및 치료에 활용되는 핵심 물질로, 이번 협력은 방사선 관련 의료 기술의 확산과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센터에서 개발 중인 첨단 방사선 안전 기술을 베트남 현지에서 실증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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