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1일 시청 간부회의에서 "가을은 익산의 진면목을 보여줄 중요한 시기"라며 "다가오는 축제와 기념행사를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리와 포차 축제(9월 5~6일) ▲익산 고구마(순) 축제(9월 6~7일) ▲NS푸드페스타(9월 25~26일) ▲호러홀로그램 페스티벌(9월 18~21일, 26~28일) ▲마한문화대전(10월 3~5일)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10월 24일~11월 2일) 등 굵직한 축제들이 잇따라 열린다.
정 시장은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도시 정체성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며 "전 부서가 협업해 안전·운영·홍보 등 모든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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