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에서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처리 지침
의무이행 사항 업무절차, 평가기준 상세히 제시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공공시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화성시 중대재해(시민·산업) 안전·보건 분야 업무처리 매뉴얼'을 제작해 전 부서와 산하 공공기관에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매뉴얼은 공공시설에서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처리 절차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중대산업재해 관련 업무처리 절차 ▲도급·용역·위탁사업 등에 대한 안전능력평가 방법 ▲시설관리부서 자체점검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 ▲잠재 위험 요인에 대한 비상 대비 훈련 및 평가 방법 ▲변경된 중대재해처벌법 및 관련 내용 개정 사항 등이다.
중대시민재해와 중대산업재해 안전·보건 분야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업무 절차와 평가 기준을 상세히 제시해 현장의 실무 활용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이번 매뉴얼은 2022년 최초 수립·배포 이후 올해 3차 개정을 거쳐 제작된 것으로,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 개정으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과 중대산업재해 종사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리자들이 실질적인 실무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매뉴얼 개정·배포를 통해 공공시설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자들의 재해 예방 역량을 향상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종사자들도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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