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빽 없으면 일이라도 잘 해"…전북경찰 모 간부, 부하에게 '폭언'?

기사등록 2025/09/01 14:03:14 최종수정 2025/09/01 15:54:24

관련 내용 진정서 접수…사실 관계 파악 중

[광주=뉴시스] 순찰 중인 경찰관 제복 팔뚝에 박혀있는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을 상대로 이유없는 폭언과 인격 모독적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북청 소속 A경정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폭언 등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됐다.

이 진정서에는 A경정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폭언과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일삼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경정은 개인간 대화가 아닌 같은 부서 내 직원들 앞에서도 "돈도 없고 빽(Back)도 없으면 일이라도 잘 할 것이지"라며 수시로 폭언을 계속해서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언을 당한 부하 직원은 이로 인해 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이에 대한 해명을 듣기 위해 뉴시스는 A경정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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