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조정선수단, 제41회 대통령기 금·은·동메달 획득

기사등록 2025/09/01 12:30:13

화천 평화배, 충주 탄금호배 이어 무타페어 부문 1위

[서울=뉴시스] 무타페어. 2025.09.01. (사진=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구조정선수단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는 국내 조정 발전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 권위 있는 대회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한조정협회와 화천군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 실업팀과 대학 등 42개팀이 참가했다.

송파구조정선수단은 ▲무타페어(2인승, 채세현·장예진)부문 7분43초로 1위 ▲쿼드러플(4인승, 김혜연·채세현·박지윤·장예진)부문에서 7분8초 2위 ▲싱글스컬(1인승, 박지윤) 8분11초 3위를 기록하며 금·은·동메달을 모두 거머쥐었다.

선수단은 올해 진행된 '제19회 화천 평화배' 및 '제14회 충주 탄금호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무타페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송파구조정선수단은 2000년 창단 이래로 25년간 전국체전,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에서 입상했다.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여성 조정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구는 소개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조정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인근에 합숙 훈련소를 마련하고 충주호, 화천호 등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송파구조정선수단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이뤄 낸 값진 결과"라며 “지난 7월 충주탄금호배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오른 송파구조정선수단에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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