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원스톱 채용으로 입주기업 인력난 해소한다

기사등록 2025/09/01 11:36:20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면접의 날' 개최

[세종=뉴시스]구직자들이 식품제조업 위생안전관리 및 직무소양 교육을 듣고 현장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원스톱 채용 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 인력난 해소 지원에 나선다.

식품진흥원은 지난달 2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면접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5년 식품기업 인력수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의 구인 애로를 해소하고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참여 구직자들은 식품 위생·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이수한 뒤 식품진흥원에 마련된 면접장에서 동행 면접에 참여했다.

김치 전문기업인 '나리찬'이 행사에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나리찬은 2020년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에 약 1700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2023년 350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는 등 김치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면접 참여자에게는 요건 충족 시 면접비 5만원이 지급되며 만 40세 이상~65세 미만 구직자는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취업 희망더하기' 사업과 연계해 단계별 고용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교육과 면접을 연계한 이번 원스톱 채용행사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인력수급 성공률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구인 애로 해소와 인력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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