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 26편 공개…'독자 인기상' 신설

기사등록 2025/09/01 10:46:55

일본 국적 작가 작품 3편 포함…시상식 10월22일

독자 인기상 부문, 전 세계 독자 직접 참여로 선정

'2025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 투표 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5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 26편을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 웹툰 어워즈'는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 시장에서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다.

본상 후보작 선정은 작가와 제작사 등이 출품한 78편과 독자 추천작 1338편 중 상위 21편 등 총 99편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 담당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일본 국적 작가의 작품 3편을 포함한 26편이 본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자 인기상' 부문이 신설됐다.

'독자 인기상'은 본상 후보작 26편 중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은 작품에 수여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상식 전날인 다음 달 2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1인당 매주 1번씩 총 8번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상 수상작은 후보작 26편을 대상으로 본심을 거쳐 '대상'과 '심사위원장상'을 포함한 총 10평을 선정한다.

본심은 심사위원장 이현세 작가를 비롯해 창작자, 학계, 평롱계,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10인 내외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진행한다. 작년 '더 그레이트'로 '심사위원장상'을 받은 광진 작가도 본심에 참여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9~22일 열리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과 연계해 특별 기획 전시 등도 진행한다.

'월드 웹툰 어워즈'와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 독자 투표 행사 등에 관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