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국비에 지역사업 2.1조 반영…전년比 6%↑

기사등록 2025/09/01 08:52:05

천안~청주공항 전철·세종~청주 고속도로 등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6년 정부예산안에 지역 사업 2조1242억원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95억원(6%) 증가하고, 목표액(2조849억원)을 1.9% 넘긴 사상 최대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7억원(총사업비 447억원) ▲수곡분구 2단계 침수예방사업 5억원(총사업비 270억원) ▲품곡·하석지구 급경사지 보수공사 9억원(총사업비 46억원) ▲수소도시 조성사업 3억원(총사업비 400억원) 등이다.

계속 사업으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68억원(총사업비 1221억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37억원(총사업비 191억원)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 14억원(총사업비 1122억원) 등 2435억원이 반영됐다.

국책 사업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1188억원(총사업비 1조1643억원) ▲세종~청주(동서4축) 고속도로 건설 2557억원(총사업비 1조2781억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152억원(총사업비 728억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 726억원(총사업비 5122억원) ▲남일 고은~청주 상당 국도 113억원(총사업비 432억원) 등 9027억원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우암동 뉴빌리지사업 등 올해 하반기 공모사업 결과와 국회 증액 건의사업이 추가 반영되면 국비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728조원 규모로서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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