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교통문제 해소 위해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 출범

기사등록 2025/09/01 06:00:00 최종수정 2025/09/01 06:48:24

교통기본법 제정, 모빌리티 혁신 성장 전략 등 추진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가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통기본법을 제정해 교통 소외 지역과 교통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얼라이언스는 국토부와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관했다. 교통격차 해소, 교통안전 강화, 교통 데이터 협력 강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4가지 전략 하에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정책 과제로 설정해 민간과 정부가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모빌리티 혁신 포럼과 연계해 성장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은 "교통은 이제 단순 인프라가 아닌, 국민의 일상이자, 삶을 연결하는 필수 서비스로서, 국민은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교통 격차 없는 대한민국,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사회를 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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