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빨려드는 9월' 용인시, 독서의달 다양한 행사

기사등록 2025/08/31 09:06:55

작가 강연회, 체험·이벤트 등 100여 개 행사 마련

[용인=뉴시스]용인시 독서의달 행사 디지털 홍보자료.(사진=용인시 제공)2025.08.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감상문 대회와 작가강연회 등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도서관별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 강연회를 마련했다.

모현도서관에서는 3일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의 저자 김경집 작가가, 기흥도서관에서는 12일 '챗GPT시대, 새로운 우등생이 온다'의 저자 정영은 작가가, 16일 동백도서관에서는 '제대로 읽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문해력 지도'의 저자 오현선 작가가, 성복도서관에서는 23일 '영어 전용 스위치부터 켜라'의 저자 최서윤(유로맘) 작가가, 24일과 27일 중앙도서관과 청덕도서관에서는 각각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의 김수미 작가와 '마음 두꺼비 약국'의 임은정 작가가 시민과 만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공연도 열린다.

14일 영덕도서관에서 독서권장 뮤지컬 '알리딘' 상연을 시작으로 잰으기부 동아리 '동기맘'의 연극공연 '커다란 무'(20일·기흥도서관), 그림자극·가면극·마술극이 어우러진 가족극 '북(book)극곰 예술여행'(27일·남사도서관)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책과 글쓰기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2일부터 기흥도서관에서는 'MOM’s Book 육아', 보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역사독서클럽'을 진행한다. 5일부터는 동백도서관에서 '생각 쏙쏙! 문해력 탐험대', 수지도서관에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를 운영한다.

도서관별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도서관 속 행운을 잡아라(포곡도서관) ▲미션! 남사999!(남사도서관) ▲블라인드 북 대출 이벤트(흥덕도서관) ▲여행 도슨트 : 테마별 해외여행(영덕도서관) ▲우드카빙: 나만의 독서용품 만들기(성복도서관) 등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책과 과년도 정기간행물을 교환할 수 있는 '정기간행물 교환전'도 열린다. 기흥도서관과 수지도서관은 각각 2~3일과 23일 시민이 개인도서 6권을 기증하면 정기간행물 1권을 준다. 1인당 최대 12권까지 교환 가능하다.

독서의 달 전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용인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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