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청년농부 '3월생농부’, 2025년산 해담벼 첫 타작후 기부

기사등록 2025/08/30 21:13:50
[함안=뉴시스]3월생농부’ 2025년산 해담벼 첫 타작.(사진=함안군 제공) 2025.08.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청년 농부 ‘3월생농부’가 재배한 해담벼로 2025년 첫 타작을 하고, 햅쌀 5㎏ 40포대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28일 함안군청 복지정책과 앞에서 열렸으며, 정미숙 복지정책과장과 ‘3월생농부’ 대표 박재현 씨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재현 대표는 “누군가의 식탁을 책임지는 농부로서 그 가치를 지역과 나누는 것이 제 농사의 큰 의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좋은 쌀을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 공무원은 “‘3월생농부’의 열정과 지역 사랑은 우리 군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활성화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3월생농부’는 함안 청년 농부로, 지난 24일 해담벼 첫 타작을 했으며 정직한 농사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재배한 햅쌀 일부를 지역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해담벼 품종'은 고품질 품종으로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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