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A 등급
마루난방·조명교체 등 시설 개선 지원
이상일 시장 "'독서율 54% 용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용인=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목양교회 안 '숲속작은도서관'이 재개관했다.
30일 용인시에 따르면 숲속작은도서관은 용인시가 5년이 지난 운영평가 우수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 개선 대상으로 선정, 지난 3월 리모델링을 시작해 5개월 간 어린이실 마루 난방공사와 조명교체, 이중서가·데스크 설치 등 시설을 개선하고 이날 개관식을 개최했다.
숲속작은도서관은 지난 2014년 12월 개관한 도서관으로, 작가강연회·음악회·독서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용인시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020년부터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개관식에 참석해 "전국 도서관대출 순위 100위 안에 용인지역 도서관이 10곳이나 된다. 독서율도 54%로 전국 평균 43%보다 훨씬 높다"며 "숲속도서관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에는 143곳의 작은도서관(공립 6곳 포함)이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31곳을 새로 만들거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리모델링과 신간서적·도서관물품 구입, 사서지원, 아이돌봄 프로그램 지원 등에 6억8000만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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