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중소기업 공공분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기술·신제품 인증 제품 ▲조달 우수·혁신제품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 제품 등을 취급하는 청주지역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30곳이다.
맞춤형 판로개척자문단을 통해 시장 분석, 수요처 분석, 제품 홍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9월1일부터 30일까지 시청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청주시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공분야 판로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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