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할인율 10%→13%로…올해 말까지

기사등록 2025/08/30 09:30:32

지류형은 만 65세 이상, 11월까지 월 10만원→30만원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군산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한다.

이번 특별 할인은 2차 정부 추경 지원 지침에 따른 것으로, 고물가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시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10만원 권 상품권을 8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 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까지이며,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일반 시민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지류형 상품권은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한정해 9월부터 11월까지 기존 월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된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시는 민생 소비 진작을 위해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율 상향에 따라 발행 규모와 판매 현황을 철저히 관리, 안정적인 유통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할인율 상향은 국비 추가 교부로 마련된 혜택으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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