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우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홈런을 날렸다.
1-1로 팽팽히 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오선우는 KT의 선발 투수 패트릭 머피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쳤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오선우는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친 10번째 타자가 됐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50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은 오선우는 데뷔 후 지난 시즌까지 1군 통산 131경기에서 홈런 7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기량이 향상된 오선우는 15개의 아치를 그리며 장타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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