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년퇴임 대상자는 전홍철(경영학부)·김두규(교양대학 전주)·김경순(교양대학 진천)·유성준(교양대학 진천)·곽병창(문예창작학과)·우용득(전기자동차공학부)·김종화(제약공학과)·정동규(컴퓨터공학부)·방명애(특수교육과)·권영안(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 등 총 10명이다.
박노준 총장은 이날 정년퇴임 교원들에게 공로패와 함께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정부포상으로는 권영안·김경순·김종화·우용득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김두규·유성준 교수가 근정포장을, 정동규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방명애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총장은 "오랜 세월 동안 학문 연구와 인재 양성에 헌신해 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수님들의 열정과 헌신은 우석의 소중한 자산으로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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