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다시 만나요" 남동 물빛놀이터, 두 달간 4만명 방문

기사등록 2025/08/29 12:04:31

인천 남동구,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 첫 운영 마무리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6일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인천 남동구 남동물빛놀이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남동구가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한 '남동 물빛놀이터'가 두 달간 4만여 명을 끌어모으며 첫 운영을 마무리했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물빛놀이터는 우천으로 휴장한 6일을 제외한 46일 동안 운영돼 평일 하루 평균 800명, 주말·공휴일 1100명이 찾았다.

총 45억원이 투입된 시설은 185m 유수풀과 수영장, 유아 물놀이장을 갖춘 인천 첫 대규모 공공 야외 물놀이장이다.

합리적인 이용료(4인 가족 1만원, 구민·다자녀 할인)와 구명조끼·튜브 무료 대여로 도심 속 피서지로 호응을 얻었다. 구는 내년 ▲운영 기간 연장 ▲야간 개장 등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첫해 운영에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나은 시설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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