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장 초반 코스피가 3200선을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의 강세 흐름을 이어받아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9분 현재 전날 보다 0.07% 내린 3193.9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0.39%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298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2억원, 63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0.02% 하락한 798.31포인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조선(1.83%), 생명과학(1.18%), 전기장비(0.57%), 반도체(0.34%) 등이 상승 흐름을 보이는 반면, 전기제품(-2.50%), 화학(-0.88%), 은행(-0.75%), 화장품(-0.57%)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57%), HD현대중공업(3.18%), 기아(0.57%), 한화오션(1.18%) 등이 상승세다. SK하이닉스(-0.37%), LG에너지솔루션(-2.47%), 삼성바이오로직스(-0.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7%)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 알테오젠(3.47%)을 제외하고 에코프로비엠(-3.36%), 펩트론(-1.10%), 파마리서피(-1.17%) 등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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