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달부터 15개 시·군서 6·25 전사자 하반기 유해발굴 개시

기사등록 2025/08/29 10:29:01 최종수정 2025/08/29 11:02:24

내주부터 장병 80~100명 투입해 유해발굴

평창 노산 현충탑에서 유해발굴 개토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육군·해병대 16개 사·여단과 함께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5개 시·군에서 하반기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유단과 유해발굴에 함께 하는 부대는 육군 15개 사·여단과 해병대 1사단이다. 경기도 4개 시·군, 강원특별자치도 6개 군, 충청남도 논산시,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3개 시·군에서 유해발굴에 나선다.

하반기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릴 부대는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강원도 평창 육군 36사단, 경북 상주 육군 50사단이다. 이들은 지난주 성공적인 발굴작전과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유해발굴 개토식을 거행했다.

부대별로 9월 1일부터 4∼8주 동안 매일 80∼100여명의 장병이 투입돼 유해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국유단은 지난 3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상반기 유해발굴을 진행해 64구의 유해와 2만7000여점의 유품을 수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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