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7월 광공업 생산과 내수 소비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광공업 생산지수(원계열)는 120.1(2020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89.5%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기·가스·증기업은 39.2%, 의약품은 11.5%씩 늘었다.
이 기간 광공업 출하는 9.1% 증가하고, 제조업 재고는 6.1%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7.4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다. 지난 1월(104.7) 이후 올해 최고치다.
통계청 관계자는 "2회 추경에 포함됐던 소비쿠폰, 으뜸효율 환급사업의 영향으로 내구재, 준내구재, 비내구재 모두 증가했다"고 "소비쿠폰 지급이 7월21일부터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지속적으로 내수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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