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용민 "나경원은 내란특검 수사 대상…법사위 간사 적절한가"

기사등록 2025/08/28 18:55:36 최종수정 2025/08/28 20:22:24

"내란정당다운 조치…최소한 대화 자격 갖춰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용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5.08.2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국민의힘이 야당 간사로 나경원 의원을 내정하자 "내란 정당다운 조치"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법사위 간사는 내란특검 수사 대상인데 (법사위 간사로) 적절한가"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최소한 대화의 자격을 갖추고 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를 열고 나 의원을 새 법사위 간사로 내정했다.

나 의원은 소셜미디어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과 동료 의원들의 간곡한 부탁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자리를 맡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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